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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김포형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
자치분권협의회-주민자치위원회, 김포만의 지역적 특색 담아 몇 달여 간 토론과 논의 거쳐 조례안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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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8-01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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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철 기자 = 김포시자치분권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달 7월 30일 ‘내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공청회’를 김포아트빌리지 다목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조승자 위원의 사회와 안광현 유원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으며, 진행협의회 위원과 읍면동주민자치(위원)회 위원, 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 전환에 대한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느낄 수 있었다.


협의회 심영섭 위원의 ‘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취지 및 내용’의 발제를 시작으로 ‘행정안전부 주민자치 정책 방향’에 대해 행정안전부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추진단 하태영 사무관의 발표가 이어졌다.


또한, ‘주민자치와 주민자치회에 대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오강현 김포시의회의원의 발표와 이인숙 건국대 외래교수의 ‘주민자치 실질화는 지속적인 역량강화가 답이다’, 김병철 주민자치협의회장의 ‘진정한 주민자치 실질화를 기대하며’라는 주제로 발표가 이어졌으며 이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주민자치회란 기존의 주민자치위원회의 심의·자문 역할에 더해 주민의 권리·의무와 직접 관련되지 않은 행정사무의 수탁처리 및 주민총회, 자치계획 수립 등 자치기능 강화와 협의권까지 포함하면서 실질적 주민자치를 실현하는 기구다.


이러한 주민자치회로의 전환을 위해 자치분권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김포만의 지역적 특색을 담아 몇 달여 간 토론과 논의를 거듭한 끝에 조례안을 만들었다.


공청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주민들 스스로 숙의 과정을 거쳐 조례안을 만들어낸 이와 같은 사례는 전국적으로도 드문 경우”라고 입을 모았다.

한편,『김포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이 오는 9월 추진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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