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 추경예산 중 1,743억 원 확보
2019년도 추가경정예산 국회 본회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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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08-05 14:08본문
최규환 기자 = 국회는 2일(금) 본회의를 열고 2019년도 추가경정(이하 추경)예산안을 통과시켰다.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은 정부가 편성한 6조 6,837억 원에서 5,308억 원을 증액하고, 1조 3,876억 원을 삭감한 5조 8,269억 원 규모이다.
2019년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이번 추경안 심사에 참여한 김정재 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구)은 문재인 정부의 단기일자리, 총선용 선심성 예산 등 불요불급한 1조 3,876억 원을 삭감함으로써 ‘재해․재난 지원 및 경기부양’이라는 추경예산의 본래 취지를 지켜내는데 노력했다.
이와 동시에 포항 지진 지원 예산은 차질 없이 추가 확보함으로써, 이번 추경이 지진으로 침체된 포항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는데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포항시 관련 추경예산은 국회 심의 과정에서 560억 원이 증액된 1,743억 원으로 확정되었다.
특히 지진피해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도시재건을 위한 용역비 예산 확보를 통해 지진피해지역의 숙원사업 해결에 있어서도 눈에 띄는 성과를 이뤘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추가 확보한 주요사업으로는 ▲지진피해 도시재건을 위한 용역비 42억 원(신규, 총사업비 60억 원) ▲지진피해 주민을 위한 임대주택 건립 333억 원(신규, 총사업비 추후 결정) ▲포항블루밸리산업단지 내 임대전용단지 조성사업 168억 원(신규, 20만㎡) ▲포항영일만 국제여객터미널 건설 10억 원(신규, 총사업비 196억 원) ▲포항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7억 원(신규, 총사업비 493억 원) 등이다.
또한 김 의원은 “자유한국당은 이번 추경심사에 임하면서 단기일자리나 총선용 선심성 예산과 같은 불요불급한 예산 삭감에 집중했다”며 “그 결과, 포항지진 예산을 대폭 증액시키며, ‘재해․재난 지원 및 경기부양’이라는 추경의 본래 취지를 지켜낼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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