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울주 산불피해 성금 온정의 손길 '봇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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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4-09 14:07본문

[울산=국정일보] 울산 울주군은 9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세진중공업 김진종 전무,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이동학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1억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진= 울주군 제공) 2025.04.09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국정일보 김재구 기자] =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산 울주군 온양과 언양 지역 주민들을 위한 성금과 온정의 손길이 각계각층에서 이어지고 있다.
울산 향토기업인 ㈜세진중공업과 영남알프스케이블카㈜는 대형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9일 울주군에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소회의실에서 이순걸 군수와 윤덕중 부군수, 세진중공업 김진종 전무, 영남알프스케이블카 이동학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긴급구호와 피해 복구, 이재민 생필품 지원, 주거 안전 확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가수 신대양과 팬클럽이 200만원, 서생면 구동지역 이장협의회(회장 이상배)가 45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는 등 기업과 단체, 기부자들로부터 온정의 손길이 잇따르고 있다.
울주군도 산불 피해 주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오는 24일까지 군청 직원과 울주군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향사랑 기부 캠페인을 펼친다.
군은 이날 군청 입구 전광판 앞에서 이순걸 군수와 윤덕중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캠페인을 진행했다.
온양과 언양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울주군은 지난 22일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또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면서 울주군 외에도 경북 안동시, 의성군, 영덕군, 영양군, 청송군, 경남 산청군, 하동군 등 7개 지역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다.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울주군은 ‘고향사랑e음’ 사이트를 통해 ‘울산 울주군 산불피해 고향사랑 긴급모금’ 지정기부를 받고 있다. 현재 모금액은 1억3000만원 상당이다.
울산=[경찰신문 김재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