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주시, 5·18역사왜곡대응 태스크포스 회의 개최
참여기관·단체별 3대 분야, 12개 과제 추진실적 등 공유. 5·18가짜뉴스 107건 차단, 홍보책자 제작·배포 등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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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01 12:53본문
문이주 기자 = ○ 광주광역시는 30일 오후 2시 시청 3층 협업회의실에서 ‘5·18역사왜곡 대응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
○ ‘5·18역사왜곡 대응 태스크포스(TF)’ 는 일부 극우세력에 의해 지속적으로 자행되고 있는 악의적인 5·18민주화운동 역사왜곡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역사왜곡 시도를 근절하고, 희생자와 유공자의 명예 회복, 민주주의 정통성 확립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 태스크포스는 지난 2월부터 광주시, 시교육청, 5·18기념재단, 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 5·18법률자문관, 전남대학교 5·18연구소, 21세기 광주전남대학생연합 등 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 이번 회의에서는 태스크포스가 구성된 이후 참여기관·단체별로 3대 분야(사이버 대응, 법률·제도적 대응, 교육·연구 대응) 12개 과제에 대한 추진실적과 4분기 중점 추진계획을 상호 공유했다.
○ 태스크포스는 8개월의 활동기간 중 종편, 블로그 등 모니터링을 통해 5·18가짜뉴스 142건을 발굴, 방송통신심의원회에 심의를 요청해 107건에 대해 접속을 차단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 특히 온라인상 5·18왜곡·폄훼 행위에 대해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가짜뉴스 신고센터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5·18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5·18 왜곡사례 검증코너’를 마련해 운영해왔다.
더불어 5·18법률자문관을 임명해 5·18역사왜곡․폄훼자에 대한 강력한 법적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
○ 이 밖에도 시 공무원교육원, 시 교육청, 5·18교육관, 전남대학교에 5·18 진실과 역사왜곡 대응 관련 교육과정을 마련해 정확한 5·18 역사를 교육하고, 전국 초등학생 대상 교육교재 ‘열흘 간의 항쟁, 열가지 이야기’, 5·18역사왜곡대응 홍보물 ‘5․18이 머시여?’ 등 책자를 제작·배포하기도 했다.
○ 시 관계자는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법’에 의한 진상규명 조사활동이 착수돼 우리나라 민주주의 역사가 바로 서고 불필요한 역사 왜곡이 이 땅에서 사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