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제40회 흰지팡이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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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0-11 15:23본문

손화진기자 = 시각장애인들을 위한 '제40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가 11일 오전11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대전광역시시각장애인협회 회원과 시각장애인, 시각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사회참여를 넓혀온 시각장애인에 대한 표창과 흰지팡이 헌장 낭독, 흰지팡이 전달, 생활체육대회 등이 진행됐다.
'흰 지팡이’는 시각장애인의 ‘자립과 성취’를 상징하는 것으로 세상과 동료를 연결하는 고리이자 비장애인과의 소통의 수단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갖고있다. 이 때문에 시각장애인 이외의 사람에게는 흰색이 아닌 다른 색깔의 지팡이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흰지팡이의 개념은 1차 세계대전 당시 프랑스에서 챝택된 후 영국, 캐나다, 미국 등으로 전파됐으며, 1980년 세계시각장애인연합회가 10월15일을 '흰지팡이날'로 공식 제정했다.
우리나라에서는 도로교통법 제11조 및 제48조에서 앞을 보지 못하는 사람이 흰색지팡이를 가지고 걷고 있을때에는 일시정지하거나 서행하도록 규정하고있다.
대전시 장애인은 73,091명이며, 이중 시각장애인은 7,068명으로 약9.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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