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시립미술관-연구개발특구본부 청년작가 지원사업 ‘맞손’
- 시립미술관, 청년작가 활동지원 위해 대덕연구개발특구 7개 기관과 업무협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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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1-15 10:52본문
손화진기자 = 대전시립미술관이 청년작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대덕연구개발 특구 내 7개 기관과 '청년작가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대전시립미술관과 국립중앙과학관, 기초과학연구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지난 14일 시립미술관 대강당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문화예술도시 조성과 청년작가육성을 위한 상생협력을 약속했다.
선승혜 대전시립미술관장은 " 우리시대 청년들의 시선이 담긴 예술작품을 통해 소통하는 공감미술의 터전을 형성하고 지역미술의 미래기반을 강화하고자 한다." 고 밝혔다. 이어 "청년작가들에게 지속가능한 창작활동 환경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립미술관의 청년작가 추천 및 컨설팅을 통해 각 기관이 전시 계획을 수립, 해당 작가에게 작가지원비를 지급하고 1년간 기관 내에 작품을 전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8개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청년작가 문화예술 육성 협의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를 통해 본격적인 업무를 추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는 생활고와 부족한 작품 활동 기회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작가들에게 현실적인 전시 인프라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문화체육관광부 예술인 실태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 예술인 월평균 수입은 72.4만원이다.
대전시 한선희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전이 문화예술 도시로 일보 전진하고, 우리 지역 청년예술인들의 무궁한 성장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며 "지역작가들이 지역을 넘어 세계무대 속에서 그 가치를 빛낼 수 있도록 육성과 지원에 힘 쓰겠다" 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립미술관은 1999년 '전화의 봄'을 시작으로 현재의 '넥스트코드'까지 매년 청년작가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으며,기획전,특별전 등에도 청년작가를 적극 채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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