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 "차량기지 고양 이전 강력 반대"
덕은동 검토, 소음·진동·교통정체 등 피해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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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2-06 15:01본문

김종철 기자 = 경기도 고양시는 최근 불거진 ‘수색역 차량기지의 고양시 이전’ 논란과 관련, "더 이상의 서울시 개발사업에 따른 기피·혐오시설 이전 불가는 물론 구체적 협의 없는 일방적인 차량기지 이전 추진에 강력히 반대한다"고 1일 밝혔다.
시는 최근 서울시 2030 도시기본계획에 5대 부도심권으로 계획된 상암·수색역 주변지역 개발을 위해 차량기지를 인근 고양시 물류기지로 기허가된 덕은동 지역이 검토되고 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수색차량기지 이전 사업은 한국철도공사에서 2013년 9월 ‘고양 수색역 북부선로 및 물류시설’ 설치를 위해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이 승인된 덕은동 97번지 일원 철도공사 소유 토지로, 부지 면적 35만9천920㎡에 객차·발전차·기관차 검수를 위한 정비고와 선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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