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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한금융그룹,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에 1,000억 원 투자
- 대전시와 스타트업파크 인프라 구축, 펀드 조성 등 투자협약 체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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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9-12-20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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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진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대전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투자를 결정했다. 대전시는 20일 중회의실에서 신한금융그룹과 대전 스타트업파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 박범계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통해 신한금융그룹은 대전 유성구 일원에 조성 중인 대전스타트업 파크에 총 1,000억 원을 투자하기고 했으며, 신한금융그룹의 이번 투자는  단순한 금융지원을 넘어 신한금융그룹이 대전 스타트업파크의 성공을 위한 한 축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신​한금융그룹은 1,000억 원을 들여 스타트업과 지원기관의 활동공간 조성, 스타트업들을 위한 투자 전용펀드 조성·운영 등에 나설 예정이며, 대전 스타트업파크는 카이스트, 충남대학교 등 대학과 대덕특구출연연구소의  우수한 인적자원, 연구 인프라 및 원천기술이 집적된 창업생태계 조성 최적지로 미국의 실리콘밸리와 같은 세계적인 스타트업 타운을 모델로 조성된다.

​스타트업파크는 창업자가 투자자, 대학·연구기관 등과 열린공간에서 소통·교류하며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혁신 창업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카이스트와 충남대, 대덕특구 출연연을 연결한(Bridge) 일터, 삶터, 나눔터가 공존하는 창업문화 복합공간으로 디자인 할 계획이다.

민간 엑셀러레이터 역시 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이곳에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과 사무실 투자를 진행 중이어서 앞으로 더 많은 민간 창업지원주체가 이곳에서 활동할 것으로 예상되고, 이런 상황에서 이번 신한금융그룹의 투자는 대전의 기술 중심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대전시와 신한금융그룹은 이번 투자협약을 준비하며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일정에 대해서도 협의를 마쳤을며, 협약 이후 스타트업 지원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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