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스코, 물류통합법인 포스코GSP 연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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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5-16 11:23본문

최규환 기자 = 포스코는 물류통합 운영법인 ‘포스코GSP(Global Smart Platform)(가칭)’를 연내 출범한다. 물류 통합법인은 포스코 및 그룹사 운송물량의 통합계약과 운영관리를 담당하고, 물류파트너사들의 스마트·친환경 인프라 구축을 지원해 물류 효율과 시너지를 제고해 나갈 계획이다.
현재 철강원료 구매, 국내외 제품 판매와 관련된 각종 운송계약이 포스코 내부의 여러 부서에 분산되어 있고, 포스코인터내셔널, SNNC, 포스코강판 등 계열사별로 물류 기능이 흩어져 있다.
이를 하나의 회사로 통합해 중복과 낭비를 제거하여 효율성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다. 계열사를 포함한 지난해 물동량은 약 1억6천만톤, 물류비는 약 3조원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물류업무가 회사별, 기능별로 분산되어 판매 및 조달의 지원 기능으로만 운영되는 등 효율성과 전문성 제고가 시급한 것으로 분석됐다.
물류통합 법인은 원료 및 제품의 수송계획 수립, 운송 계약 등의 물류서비스를 통합 운영해 효율성을 높이고, 인공지능과 로봇기술 기반의 물류 플랫폼으로 성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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