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고흥군 어깨동무봉사단, 오지섬 득량도에서 첫 출발!
24개 분야 60명 봉사단, 연 71개 마을 순회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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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5-25 09:55본문
이상만 기자 = 전남고흥군(군수 송귀근)은 19일 올 해들어 처음으로에 도양읍 득량도 섬마을에서 어깨동무봉사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당초 지난 3월부터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 되었다가 최근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등 생활 속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양읍을 시작으로 11월말까지 16개 읍면 71개 마을을 순회하면서 일상생활의 불편사항을 현장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해 줄 계획이다.
봉사단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많으면서 교통 불편지역, 낙도 등 소규모 마을을 월 2회씩 순회하면서 주민 불편사항을 해결하며, 봉사자는 이미용협회 등 16개 기관, 단체에서 60여명이 참여한다.
봉사 항목은 주민생활과 직결되는 보일러, 전기 및 가스 점검, 농기계, 가전, 방충망 수리 등 24개 분야의 생활민원 위주로 선정했다.
지난해에 비해 달라진 점은 대상 마을을 작년 65개 마을에서 71개 마을로 확대했으며, 봉사 항목도 거동불편자의 손발이 되고 있는 성인용보행기와 손수레 수리 2개 분야를 신규로 추가했다.
이날 도양읍 봉사현장을 방문한 송귀근 군수는 “올해 첫 봉사활동을 섬마을 득량도에서 문을 활짝 열게 되어 매우 기쁘며, 사람의 손길이 항상 그리운 어르신들에게 참된 봉사정신이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봉사단 출범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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