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신안군 장학기금 기부자 “명예의 전당”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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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6-20 10:23본문
장권수 기자 = 전남 신안군장학재단(박우량 이사장)에서는 지난해 7월 신안군청 로비에 “명예의 전당”을 설치했다.
2008년 7월 설립된 신안군장학재단의 기부금은 총 17억4천만원으로 연평균 1억4천5백만원에 불과했었다. 그러나 지난해 기부자들을 위한 “명예의 전당”을 설치한 7월 이후 기부액이 5억8천만원으로 올해에만 5월까지 3억원이며 연평균 금액보다 두 배 이상 기부되었다.
기부 횟수도 총 1,037회로 연평균 86회인데 비해, 지난해 7월 이후 316회로 만 1년도 안 되는 기간에 30%가 늘었다.
장학재단 관계자는 짧은 기간 기부금이 증가한 이유로 기부 의사가 있어도 방법을 몰랐던 후원자들이“명예의 전당” 설치 후 신안군의 장학사업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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