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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최형식 담양군수,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담양 찾은 정 총리와 동행하며 수해 및 응급 복구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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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08-0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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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 최형식 담양군수는 수해 현장 점검과 주민 위로를 위해 담양을 찾은 정세균 국무총리를 만나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전남 담양 무정면 봉안리 일원의 수마가 할퀴고 간 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담양군 일대에는 지난 7일부터 이날까지 546.9mm, 봉산면이 최대 641.5mm 등의 많은 비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2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 1명이 다치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주요 재산 피해는 도로와 하천, 관광 시설과 주택 등 약 1,100억 원의 피해가 잠정 집계됐으며 앞으로 조사가 진행되면 그 피해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전체적인 피해상황을 보고한 최형식 담양군수는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정부차원의 재정적 지원이 절실하다”며 “담양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이날 피해현장에는 정 총리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지역구인 이개호 국회의원 광주 조오섭·양향자 의원 등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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