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한국 정원문화 이끌 국립시설, 담양에 들어선다
국립시설 한국정원문화원, 담양군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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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0-12-09 11:08본문
김혜민 기자 = 인문학교육‧전통정원 특구 담양군에 한국 정원연구 및 정원산업 지원을 위한 국립시설인 한국정원문화원이 들어선다.
담양군은 12월 기재부에서 한국정원문화원의 정부예산이 최종적으로 확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최형식 군수는 국회 및 기획재정부 및 산림청 등 관계부처를 수차례 방문해 “담양은 별서정원과 누정이 집중 분포되어 있어 정원관련 사료 및 정원 연구를 위한 정원센터 건립의 최적지”라며 한국정원문화원 건립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했다.
여기에 더해 지역구 이개호 국회의원,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설득으로 한국정원문화원 국립시설이 담양군에 유치되는 성공적인 성과를 가져왔다.
산림청에서는 담양군에 한국정원문화원이 들어설 경우 생산유발효과 232억 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85억 원, 고용 유발효과가 170여 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형식 군수는 “한국정원문화원이 완공되면 우리나라에 산재되어 있는 각종 정원 자원을 발굴해 전시하고, 정원 유형별 표준모델과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한국정원의 산업화·세계화에 기여함과 더불어 신규 일자리 및 지역소득자원 창출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담양군은 대표적인 관광명소인 죽녹원이 지난해 10월 지방정원으로 등록됐으며 올해 5월 전통정원 특구로 지정되는 등 정원 사업 육성을 위한 인프라 구축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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