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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민은 꼭 필요한 공주보 시설물 성명서 / 경찰일보 이성효 기자
공주보반대투쟁위,국가물관리위 결정 규탄·눈치보는 공주시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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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02-06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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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일보 이성효 기자 = 공주시 공주보해체반대투쟁위원회 투쟁위는 공주시를 향해 정치적으로 눈치만 보는 행동을 그만하고 시민의 여론을 존중해 공주보를 지키는 행정에 몰두하라"고 촉구했다.

공주보 처리 문제에 대해 애매한 태도를 취하고 있는 김정섭 공주시장(더불어민주당)의 확실한 보 사수 의지를 밝히라는 최후로 경고한다.

투쟁위는 지난 2일 공주시청 앞에서 대통령 직속 국가물관리위원회의 지난달 18일 공주보 부분해체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한 뒤 곧바로 김정섭 시장에게 강력하게 전달했다.

공주보는 지역농민의 가뭄 해소는 물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공주산성의 가치와 아름다운 수려한경관으로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설"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성명서 발표 집회에 인원 약 20여명과 트랙터 를 동원하고 '정부는 공주보 해체결정을 즉각 철회하라'며 공주보 묵살하는 정부에 강력규탄 등의 현수막을 내걸었다.  

지난해 7월 공주시민을 대상으로 한 공주시의 여론조사 결과표 74.8%가 공주보를 유지해야 한다고 찬성한 반면 부분해체 찬성은 13.5%에 그쳐 공주보해체반대투쟁위원회는 강력하게 공주보를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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