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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2026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앞둔 보령시 선수단 격려
보령시장·보령시체육회장·보령시의회 의장 등 8월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강화훈련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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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6-08-1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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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김석원 기자 = 보령시는 오는 9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당진시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제78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경기력 향상을 위해 8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관내 강화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단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격려 방문에는 엄승용 보령시장을 비롯해 강철호 보령시체육회장, 성태용 보령시의회 의장, 권선탁 보령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이 함께해 구슬땀을 흘리며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보령시는 올해 도민체전에서 종합 5달성을 목표로, 825명의 선수단이 32개 종목에 참가한다. 이 중 정식종목은 육상, 수영, 축구, 테니스, 탁구, 씨름, 태권도, 배구 등 30개이며, 당구와 바둑은 시범종목으로 편성됐다. 각 종목별 선수들은 현재 보령종합체육관, 보령시시설관리공단 축구장, 보령시청소년수련관, 관내 초·중학교 등 종목별 훈련장에서 전담 지도자 아래 집중 강화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우리 선수들이 흘리는 땀방울이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경기력 향상뿐 아니라 팀워크와 정신력 강화에도 힘써 이번 충남도민체전에서 반드시 목표 순위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보령시는 지난해 체전에서 상위권(7)을 유지하며 고른 종목별 활약을 펼친 바 있다. 특히 검도, 유도, 체조, 합기도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은 물론, 최근 성장세를 보이는 골프, 씨름, 역도, 테니스 등에서도 괄목할 성과를 거두며 가능성을 입증했다. 이에 따라 올해는 더 체계적인 강화훈련과 훈련시설 개선, 종목별 장비 지원 등 선수 맞춤형 훈련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보령시체육회는 올해 초부터 종목단체와의 연석회의, 상위입상을 위한 전략보고회, 코칭 세미나 등을 통해 각 종목별 전략을 수립하고, 선수 선발과 훈련계획을 조기에 수립해 내실을 다져왔다. 또한 전 종목에 대해 정기적인 훈련 모니터링과 심리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해 경기력과 정신력 강화를 병행하고 있다.

 

격려 방문 기간 동안 각 훈련장에서는 지도자와 선수들이 그동안의 훈련 성과를 공유하며 단체 기념 촬영과 종목별 시연 훈련을 진행했다. 보령시체육회는 격려 방문 이후에도 훈련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선수단 컨디션 유지와 부상 방지를 위해 지원 인력을 계속 투입할 계획이다.

 

보령시 선수단은 시민들의 열띤 응원과 관심 속에서 대회일까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종합 순위 5위권 진입이라는 목표를 향해 막바지 담금질에 전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보령시는 충남 체육의 중심지로 박지성(JS) 보령 축구트레이닝센터와 보령배드민턴전용구장, 보령스포츠파크 에어돔, 전천후 육상훈련장을 개장했으며, 여기에 더해 반다비체육센터 건설사업 등을 통해 대규모 체육인프라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대한유도회장기 유도대회, JS컵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 보령컵 국제요트대회 등 각종 국제 및 전국 단위 체육대회 유치를 통해 지역 체육 진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정일보 김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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