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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청년票 노린 지자체들 ‘현금 살포’ 김포시 의혹이 짙다
토익응시료 지원 등 퍼주기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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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2-02 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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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내년에 첫 선거를 치르는 만 19세 이상 청년에게 토익(TOEIC) 응시료를 주고, 일하지 않고도 받는 기본소득과 교통·주거비 등을 지급하겠다는 지방자치단체들이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만 24세 청년에게 가장 먼저 연간 100만 원의 기본소득을 지급해 온 경기도를 중심으로 수도권의 기초자치단체에서 청년 표심을 겨냥한 매표성 ‘현금 복지’가 확산하고 있다. 


22일 김포시에 따르면 올해 8월부터 시범적으로 벌인 ‘청년자격증 응시료 지원’을 내년부터 확대해 만 19∼34세 미취업 청년 모두에게 토익과 한국사시험 등 취업에 필요한 9개 시험 응시료를 연 2회 실비로 지급한다.

용인시는 군에 입대하는 청년 1인당 20만 원의 입영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내년도 예산 13억 원(6500명 분)을 반영했다.


지자체별로 이유는 있다지만  청년 표심을 겨냥한 매표성 의혹이 짙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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