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북 옥천군 주거플랫폼 사업 추진
- 청성면 산계리 일원 6,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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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2-06 14:09본문

신동언 기자 = 충북 옥천군이 대청호 개발 규제로 낙후된 청성면에 주거플랫폼 사업으로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
옥천군은 6일 충북도청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 김재종 옥천군수, 김현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농산어촌 주거플랫폼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으로 2022~2024년 3년간 총사업비 92억2800만원으로 청성면 산계리 일원 6,152㎡에 주거공급과 생활SOC사업이 추진된다.
청성초등학교 전학생과 학부모 등 교육이주자와 인근 2.8km 떨어져 있는 청산산업단지 근로자를 위한 공공임대주택이 건립되며, 복지회관, 주차장, 친환경숲속놀이터 등 생활 SOC 공급으로 정주여건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최근 인구소멸 위기 속에 청성면 지역에서는 민간차원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청성초등학교 살리기 운동이 이번 청성면 산성문화마을 주거플랫폼 사업으로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지난해 12월부터 지역주민과 출향인, 동문회에서 지역에 마지막으로 남은 초등학교의 폐교를 막고자 십시일반으로 기금모금에 300여명이 동참해 7800만원을 모금했다.
이 기금으로 전교생장학금 지급, 교육이주 주택 3채 확보, 교육이주자에 주택수리비 등을 지원하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옥천군 청성면은 지난 41년간 대청호 개발규제로 인한 낙후피해 지역이나 지역 주민, 출향인들, 각 기관들의 협조가 사업 선정의 원동력이 됐다며,청성면 지역이 지역공동체회복과 지역활성화의 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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