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파주인삼농협 수제맥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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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2-06 17:14본문
▲ 조재열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사진 오른쪽'이 ‘수제맥주 캔이 되다’ 시상식에서 롯데칠성음료 관계자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김포파주인삼농협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경기 김포파주인삼농협(조합장 조재열·농협중앙회 이사)의 수제맥주 2종이 최고 맥주를 가리는 오디션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은 롯데칠성음료 주관의 ‘수제맥주 캔이 되다’ 오디션에 출품한 자사 맥주 <에너진 홍삼쌀맥주>와 <벨지안윗비어>가 실버캔을 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이 오디션은 중소형 수제맥주 브루어리를 대상으로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오디션에는 총 73개의 맥주브랜드가 제품을 출품했으며 온라인 투표 10%, 소비자 시음회 40%, 전문가 시음회 50% 기준으로 점수를 매겨 최종 톱(TOP) 10을 선정했다. 합산점수 1위 제품은 골드캔을, 나머지 9개는 실버캔을 받았다.
김포파주인삼농협의 <에너진 홍삼쌀맥주>는 김포지역 대표 특산물인 쌀과 홍삼을 재료로 한 라거 맥주다. 쌀이 들어가서 깔끔한 맛과 꽃향기가 나는 게 특징이다. 또 벨기에식 밀맥주인 <벨지안윗비어>는 상큼한 오렌지향과 부드러움을 자랑한다.
이번 오디션에서 시장 경쟁력과 가능성을 확인한 김포파주인삼농협은 인삼·쌀의 부가가치 제고와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맥주 제조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조재열 조합장은 “2010년 <인삼쌀맥주>를 처음 생산한 이후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에 힘쓴 끝에 이같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김포파주인삼농협의 맥주사업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신 김포시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농산물과 연계한 제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삼농가의 소득 증대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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