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배강민 의원,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진행
[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가 14일 제3차 회의를 열고 그동안 진행해온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2월 발족한 코로나19특위는 김포유흥업소협회와 정담회를 시작으로 운수업, 건설업, 소상공인, 사립유치원연합회 등 정부 지원 사각지대에 놓인 계층 지원을 모색했다.
이를 바탕으로 지난 7월 열린 제2차 추경에 집합금지업종과 전세버스 기사에 대한 생활-경영 안정지원금, 사립유치원 방역비 지원, 5일장 환경개선 등을 반영하며 정책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견인했다.
또한 감염병 업무로 인한 격무기관 의견 청취, 급식이 중단된 학교급식출하회 현장 진단, 인력 부족으로 고군분투하는 보건소 등 어려움을 잇달아 짚어보며 해결책 마련에 집중했다.
이날 마지막 열린 3차 회의는 정하영 김포시장을 비롯해 보건소장, 행정국장, 기획예산담당관 등이 배석한 가운데 코로나19특위 활동보고를 시작으로 향후 대책, 청소년 접종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다.
정하영 시장은 “4차례에 걸쳐 156개 사업에 4924억원이 지원되고, 자체 재난지원금도 544억원이 투입됐지만 아직 챙기지 못한 지원사각지대가 있다”며 “의회와 협력해 시민, 특히 어려움이 남다른 계층을 더 지원할 수 있는 여력과 방법을 찾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가 위드 코로나 시행 이후 급증하고 있는데, 장기전에 대비한 방역관리 운영체계를 다시 한 번 정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배강민 코로나19특위 위원장은 이에 대해 “그동안 특위 활동을 함께해온 의원과 코로나19 위기극복에 힘써온 집행기관에 감사하다”며 “현실적인 정책 수립과 실효성 있는 업무 추진을 위해 전 직원 대상 위드 코로나 의무교육, 상시 거점 감염병 검사소와 방역소 운영, 코로나19 공로자에 대한 포상을 강구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코로나19특위는 오는 16일 제214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 이날 채택한 결과보고서를 제출한 뒤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다 코로나19특위 위원으로는 배강민(위원장), 김계순(부위원장), 김옥균, 최명진, 오강현, 박우식 의원이 활동했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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