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 고촌농협, ‘쌀 융·복합산업 활성화’ 시범사업장 개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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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1-12-16 23:14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김포 고촌농협은 최근 쌀가루 전용품종을 활용한 ‘쌀 융·복합산업 활성화’ 시범사업장 개장식을 가졌다.
쌀가루 전용품종 활용 쌀 융·복합산업 활성화 시범사업은 수입 밀가루를 대체해 쌀 가공품을 생산하고, 이를 통해 쌀 소비를 확대하려는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하영 김포시장, 권오현 농협중앙회 김포시지부장, 조동환 조합장을 비롯한 고촌농협 임직원과 고향주부모임 등이 참석했다.
고촌농협은 경기도와 김포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 4월부터 약 8개월간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쌀가루 전용품종 한가루쌀 작목 기반을 조성, 1만여㎡ 규모에서 8천486㎏을 생산했다. 이후 로컬푸드 직매장에 116.04㎡ 규모의 제조시설과 판매장을 조성하고 식빵류·쿠키류 등 42종의 쌀 제과·제빵 상품을 개발해 판매 중이다.
정하영 시장은 "김포 대표 특산물인 쌀을 활용한 가공품 생산으로 소비자의 인식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농업·농촌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동환 조합장은 "쌀 제과·제빵을 김포시 푸드플랜 정책과 연계해 학교급식 등 친환경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 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수입 대체 및 농가소득 증대와 건강한 쌀 제과·제빵 개발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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