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한빛예술단 ‘희망음악회’, 장애‧비장애인 모두의 마음을 울리다.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 보령시민에게 깊은 감동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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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7-09 07:50본문
국정일보 서정호기자 =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이 보령에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선 음악의 힘을 증명했다.
지난 7월 8일(화) 오후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열린 ‘2025 희망음악회’에는 보령시 장애인, 장애인가족, 지역주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음악을 통한 따뜻한 교감을 나눴다.
공연은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한빛예술단의 연주로 진행되었으며, 오케스트라와 밴드 그리고 브라스 앙상블을 통해 클래식과 대중음악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무대에 오른 한빛예술단은 완벽한 호흡과 높은 연주력으로 관객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장애를 극복한 연주들의 삶과 연주를 통해 “음악에는 경계가 없다”는 메시지를 감동적으로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지역 주민 이모 씨는 “장애인이라는 편견 없이, 순수한 감동만 남는 공연이었다”며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공연은 (사)한국장애인공연예술단이 주최하고, 지역사회 통합과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공연 관계자는 “단순한 연주를 넘어, 사람과 사람 사이를 잇는 따뜻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기회를 통해 장애 인식 개선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빛예술단의 희망음악회는 모두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감동의 시간을 선사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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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서정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