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일보

메인페이지로 가기  최종 기사편집 : 2026-09-04 18:06:27
국정일보
사이트 내 전체검색
모토


지역

[경기] ‘방역 지침 거부 24시간 영업’…인천·김포 카페 3곳 압수수색... 본점·직영 송도점·김포 구례점 3곳 대상
카페 앞에 “1년간 10억 적자” 호소글 남겨 감염병 예방법 위반시 이용객도 벌금 부과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1-12-29 23:32

본문

fedadcc8b33a65f06b88af2c791b834d_1640788796_5084.jpg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캡처.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강화에 반발해 ‘24시간 영업’을 강행한 인천의 한 카페에 대해 경찰이 강제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철 광역수사대는 29일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인천 송도에 있는 A카페 본점과 직영점인 송도점, 김포 구례점 등 3곳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전국에 14개 직영점을 운영하는 A카페는 정부가 지난 18일부터 시행중인 코로나19 방역강화 지침인 오후 9시까지 영업제한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카페는 출입문 앞에 ‘본 매장은 앞으로 정부의 영업시간 제한 지침에도 24시간 정상영업합니다’라는 제목의 안내문을 부착했다. 

이 업체 측은 안내문을 통해 “전국 14곳 모두 직영점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지난주 서귀포점을 폐업하게 됐고 지난 1년간 누적적자가 10억원을 넘었다”고 호소했다. 이어 “그 어떤 손실보상금도 전혀 받지 못한 채 어렵게 운영해오고 있다. 여러분의 너그러운 이해와 용서, 그리고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연수구와 경기 김포시는 A카페가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영업시간을 위반했다며 송도 본점과 송도점, 김포 구례점 등 3곳을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경찰은 A카페는 집합금지 명령위반으로 사업주뿐만 아니라, 오후 9시 이후 카페 이용객들에 대해서도 확인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경찰은 A카페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와 출입자 명단,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확보하기 위해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감염병 예방법에 적발되면 사업주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최고 300만원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경찰 관계자는 “인천 연수구와 김포시에서 A카페를 고발했고, 사업주뿐만 아니라 이용객도 확인해야 돼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8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거리두기 강화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식당·카페 등은 오후 9시까지로 영업시간이 제한됐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국정일보기자모집(서…
자라섬꽃페스티벌

뉴스 최신글

가평군의회
경찰신문

국정일보

제호 : 국정일보 | 등록번호 : 서울가 00314 | |.편집인/발행인 대표회장 : 권봉길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복
등록일 : 2009년 10월 15일 | 최초 발행일자 : 2009년 10월 15일 | 주소 : [02636] 서울시 동대문구 한천로 2길 107, 9층 (장안동, 형인타워)
대표 (02)2216-0112 | 편집국 (02)2217-1137 | 광고국 (02)2217-1102 | Fax : (02)2217-1138 | e-mail : press1102@hanmail.net
본 사이트의 모든 기사는 저작권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사용 및 전제를 금합니다.
Copyright© Since 2006 국정일보. All Rights reserved. Designed by HAZONE.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