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축소…김포한강 신도시 0.01%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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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13 00:56본문

7일 부동산R114의 자료를 종합하면 1월 첫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0.02% 상승했다. 하락세를 이어가다 0.00% 보합전환한 2019년 6월 3째주(17일 기준) 이후 2년 9개월째 상승세지만 상승폭은 계속 줄어 2020년 5월 말(29일 기준·0.01%) 이후 가장 낮은 주간 변동률을 기록했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조기도입 등 금융규제가 이어지면서 거래시장이 위축된 결과로 분석된다.
지난해 아파트 매매 상승폭이 컸던 지역을 중심으로 호가를 낮춘 매물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거래로 이어지는 사례는 많지 않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광진구와 서대문구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서울지역 16곳 이상이 보합 또는 하락했다.
지역별로는 강남(0.08%), 강서(0.07%), 강동(0.06%), 용산(0.06%), 관악(0.05%), 도봉(0.05%), 구로(0.04%), 금천(0.03%), 서초(0.01%) 등 9개 지역이 상승세를 이어갔다. 강남은 ‘똘똘한 한 채’ 선호현상이 이어지면서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2차, 래미안대치팰리스 1단지, 역삼동 테헤란아이파크, 수서동 신동아 등이 5000만~1억원 상승거래됐다. 강서구는 가양동 강변, 가양6단지 등 대단지가 1000만~3000만원 상승거래됐다. 강동은 둔촌동 둔촌주공3단지, 암사동 광나루삼성이 2500만~5000만원 상승했다. 반면 광진구(-0.03%)와 서대문구(-0.01%)은 하락했다. 광진은 자양동 자양현대3차, 자양현대5차, 동아 등이 1500만~3750만원까지 소폭 떨어졌다.
신도시 아파트값도 하락전환됐다. 수도권의 아파트값은 -0.01%를 기록했다. 지난해 아파트 매매가격이 많이 오른 동탄신도시가 0.08%까지 떨어지면서 하락에 영향을 줬다. 경기·인천은 0.02%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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