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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 구현
- 전통시장 시설 및 경영 현대화사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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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1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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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언 기자 =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청주시가 올해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다.  


청주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지난해 12월 말 최종 확정돼 올해 사업 대상으로 지역 내 전통시장 9개소가 1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  


시는 먼저 안전에 취약한 노후 시설에 대한 보수 및 개선을 지원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전통시장을 개선한다. 


북부, 중앙, 사직시장은 노후전선 정비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며, 두꺼비시장에는 점포별 화재알림시설이 구축된다. 또한 지난해 충북 최초로 설치한 매립식 소방함 설치사업의 필요성에 대한 검토 결과를 반영해 금년에도 추가 2개소를 설치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시는 화재안전 예방을 위해 화재공제 가입비의 70%를 지원하며, 화재예방과 안전시설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또한 오창시장은 기존 1층으로 조성된 고객지원센터를 2층으로 확장해 시장 고객을 위한 편의시설 제공 및 상인들을 위한 사무, 교육 공간을 확보하게 됐으며, 그동안 화장실 및 고객지원센터가 없어 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호소했던 사직시장은 고객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주차환경개선사업에 대현프리몰상점가가 선정돼, 상점가 이용객에게 주차비용을 보조한다. 2020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육거리종합시장 대형버스주차장 조성사업도 금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대형버스 4면, 일반차량 57대를 추가 조성해 이용객들의 편의 증진 및 시장 활성화를 극대화한다.  


문화관광형 육성사업에는 직지시장이 선정돼, 직지마을 공동체 시장 만들기, 직지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행사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지난해 선정된 가경터미널시장과 사창시장이 올해까지 2차년도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북부시장과 서문시장, 복대가경시장은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시장경영패키지 지원사업은 시장으로 배정된 한도 내에서 상인회가 자율적으로 지역·상권별 특성을 반영해 사업 선택,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장별 맞춤형 사업이다.


이밖에도 전통시장 활성화 이벤트, 배송도우미 운영 지원, 전통시장의 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시장매니저 지원 등 상인 경쟁력 강화 및 경영 현대화를 위한 지원도 아끼지 않는다. 


2022년 전통시장 특수시책으로  전통시장에서 다회용기나 장바구니로 장을 본 이용객에게 종량제봉투를 지급할 계획이며, 동네가게 커뮤니티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이용자가 찾는‘당근마켓’속 비즈프로필을 개설, 전통시장 상인상품 소식과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 시장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채널을 활용한 활성화 시책을 추진하고,시민들이 안전한 전통시장, 재미와 볼거리가 있는 활력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지난해 청주시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자치단체에 선정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육거리종합시장은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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