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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 총 7700억 원 규모 1차 협의 매수자 보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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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17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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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지난 2019년 10월 개발계획 승인 및 도시개발구역으로 지정돼 시작된 김포 풍무역세권 개발 사업이 지난해 12월 30일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이 승인돼 본격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17일 (주)풍무역세권 개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17일부터 사업 부지에 대한  토지 및 지장물 보상을 시작했으며, 전체 보상 규모는 약 7천700억 원으로 이는 국공유지 보상을 제외한 금액이다. 

이번에 지급된 대상자는 1차 협의 매수를 완료한 토지주들에게 지급된다. 또 올해 2월과 3월 각각 2·3차 협의매수를 진행해 협의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수용재결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의자에 대한 이주자택지·생활대책용지 등도 공급하게 된다.

2020년 9월 보상계획 공고를 거쳐 작년 8월 17일부터 협의매수를 시작한 토지보상 협의는 지난 3일 현재 전체 사업대상지 면적 87만4천343㎡ 중 국공유지를 제외한 사유지 면적 79만520㎡ 중 50.51%에 해당하는 39만9천286㎡의 토지를 협의 완료했다.

2016년 당시 도시철도 풍무역 설치 계획에 따라 역 주변의 체계적인 개발을 유도하기 위해 김포도시관리공사의 사업자 공모로 한국산업은행 컨소시엄(대우, 호반, 태영건설 등)과 공사가 각각 49.9%, 50.1% 지분으로 참여해 추진하게 된 이 사업은 작년 12월 30일 경기도로부터 실시계획이 인가돼 올해 착공 예정으로 사업이 활기차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사업 계획을 살펴보면 5개의 아파트 건설부지와 2개의 블록형 단독 택지로 주거 공간이 확보되며 유치원 초등학교 2개소 중학교 1개소 및 대학 (인하대 및 인하대병원 예정)으로 교육시설을 확보했다. 

풍무역 주변에는 약 5천500㎡의 광장과 주상복합 용지를 비롯해 상업시설과 준주거지역을 확보해 기반을 갖췄고 13만1천㎡의 공원녹지와 공공공지를 확보함으로써 교육시설과 기반시설을 고루 갖춘 쾌적한 주거지로 개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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