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김포시, '새 아침 신년 인사회' 부득히 일정 변경
시장 코로나19 밀접접촉자 분류...재택근무로 수정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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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19 00:30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김포시의 '새 아침 신년인사회' 일정이 정하영 시장의 코로나19로 인한 재택근무에 따라 전면 수정이 불가피하게 됐다.
시는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양촌읍 등 6개 행정복지센터에서 계획된 정하영 시장이 주재하는 이번 주 '새 아침 신년 인사회' 일정을 취소한다고 이날 밝혔다.
시는 오는 28일까지 14개 읍면동 지역을 정하영 시장이 순회하며 지역주민들과 만나는 '새 아침 신년인사회'를 지난 13일 하성면과 월곶면에서 시작했다.
새해 지역주민들을 시장이 직접 만나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새아침 신년 인사회'에는 정하영 시장과 관련 국·소장 및 부서장, 행정과장과 시장과 직접 대화를 희망하는 시민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하지만 첫 행사 두 번째 일정으로 열린 월곶면 행사 이후, 정하영 시장이 코로나19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자 판정을 받고 17일부터 23일까지 자자격리에 들어가면서 추후 일정 변경이 불가피하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주 일정 취소를 해당 행정복지센터에 통보했다"며 "이후 일정을 연기해 진행하거나 취소할 지 여부는 시장이 출근한 이후에나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직 관련성 여부가 조사 중이지만 정 시장은 지난 12일 첫 확진자가 발생해 집단감염으로 번지고 있는 김포시 감정동의 한 교회에 다니는 월곶면 A면장과 13일 두 번째 '새아침 신년 인사회'에 참석했다.
A면장은 15일 코로로19확진 판정을 받았고 A면장과 함께 정 시장과 인사회에 참석한 김포시청 행정국장도 17일 확진판정을 받아 재택치료 중이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b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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