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대형화재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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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22 00:37본문

청주오창 화재 현장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 오늘(21일) 오후 3시경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화재가 난곳은 오창산업단지내에 있는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자동차 배터리 제조 공장)에서 큰불이 나 직원 1명이 숨지고 3명이 다쳤다.
에코프로비엠은 충북 오창에 본사를 둔 배터리 제조 기업이다.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등으로 사용되는 리튬이온 2차전지 등을 생산하는 업체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오늘 오후 3시쯤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 4층에서 ‘펑’ 하는 폭발음과 함께 불이 났고, 불은 공장 4층 보일러실에서 전기보일러가 폭발하면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오후 6시30분쯤 4층 생산라인 부근 사고현장에 4명이 갇혔있었고.그중에서 A씨(34)가 숨진 채 발견됐다. 숨진 A씨는 탈출 과정에서 고립됐던 것으로 추정됐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섰다가 불길이 확산되자 오후 3시40분쯤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소방관 105명과 차량 33대를 현장에 급파해 진화작업을 펼쳤다
소방본부는 무인방수차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첬지만 검은 연기가 심하게 내뿜은 데다 불꽃이 튀며 건물 바닥재 균열 등으로 내부 진입에 어려움을 겪자, 소방청은 중앙119구조본부 및 청주 인근 지역(대전·세종) 소방서로부터 인력과 장비를 지원받았다.
이윽고 대형화재의 불은 오후 7시15분쯤 완전히 진화됐고,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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