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 향수호수길에 체험공간과 휴게시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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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26 10:01본문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옥천9경중 제8경인 향수호수길에 대청호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체험공간과 휴게시설을 조성한다.
군은 향수호수길 명소화사업인‘물길따라 대청호 쉼표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향수호수길의 중간지점인 황새터를 중심으로 생태탐방로 산책로를 따라 28,000㎡ 규모의 생태관광 공간을 만든다.
총사업비는 44억원으로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시작하여 2023년 쉼표정원 기반조성 공사진행을 통해 2024년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향수호수길은 옥천읍 수북리 옥천선사공원에서 안내면 장계리 주막마을까지 약 5.6km 코스의 생태문화 탐방로로 2019년 11월 준공한 이후 2020년 4만 6천여명, 2021년에는 3만여 명이 이곳을 다녀갔다.
쉼표정원은 편의 공간, 이용자 동선 등을 고려하여 수변식재 구역, 휴식놀이 구역, 경관감상구역, 편의시설 구역 등 총 4개 구역으로 조성된다.
또, 30년 이상 노후된 취수탑을 재정비해 전망공간으로 만든다. 실내 전망시설을 설치하고 벽면에 컨셉형 벽화를 도색하여 방문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향수호수길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간직한 대청호반을 따라 걷을 수 있는 트래킹 코스로 각광받고 있다.
김재종 군수는 "물길따라 대청호 쉼표정원 조성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을 조성하여 국내 대표 힐링 관광명소를 만들고자 한다”며“지난 19일 환경부 고시에 따라 대청호 등 특별대책지역1권역 내 친환경 도선 운항이 가능해져 향수호수길과 연계한 관광사업으로 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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