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전통시장 배송도우미 & 차량배송서비스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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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1-29 00:52본문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경제 살리기에 매진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19 장기화와 경기침체,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의 소비패턴 변화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영동전통시장에서 시행중인‘배송도우미, 차량배송서비스 사업’이 시장 이용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중장년층 고객들과 한 번에 다량의 물품을 구입하는 고객들이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으며 이용 횟수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배송도우미’는 시장방문객이 구입한 물건을 배송도우미가 버스정류장이나 주차장까지 무료로 배송해주는 사업이며, ‘차량배송서비스’는 많은 양의 물품을 자택까지 배달해주는 사업이다.
두 사업 모두 시장 이용객들의 편의증진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지난해 배송도우미는 약 2,500회, 차량배송서비스는 약 350회를 전통시장을 찾는 고객들이 이용하는 등 전통시장의 핵심 편의서비스로 자리잡았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이며, 서비스 이용을 원할 경우 물건을 구입한 영동전통시장 내 점포에 요청하여 이용하면 된다.
군은 영동전통시장 공동판매장 조성, 영동전통시장 노후전선 교체, 화재알림시설 설치, 로컬푸드직매장 리모델링 등 다양한 기반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최근에는 설명절을 앞두고 군 공직자들부터 앞장서 전통시장에서 명절선물, 제수용품 등을 구매하는 등 지역상인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대형마트처럼 전통시장도 고객의 입장에서 장보기 편하고 다시 가고 싶은 곳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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