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민주당 “尹 '안보 포퓰리즘' 개탄 금치 못해..李 발언 왜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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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02 21:56본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28일 경기도 김포시 애기봉평화생태공원 해병대 2사단을 방문, 군 경계를 살피고 있다.
[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북한 문제에 말을 바꾼다고 비판한 데 대해 "(이 후보 발언을) 왜곡하는 윤 후보의 안보 포퓰리즘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저격했다.
윤 후보는 앞서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눈)에서 이 후보를 향해 "오늘 갑자기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고 대선 후보 공동선언을 촉구한다며 말을 바꿨다. 불과 며칠 만에 180도로 바뀐 입장에 진정성이 의심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에 "이러한 윤 후보의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명백한 사실 왜
곡"이라면서 "이 후보는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를 안보리 결의 위반으로 규정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강력히 규탄해 왔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는 대선 국면에서 반복되는 북한의 도발이 선거에 영향을 미쳐서는 안 된다는 입장을 천명하고 여야 대선후보 공동선언을 제안했다"면서 "동시에 북한에도 자중할 것을 요구했다"고 강조했다.
민주당 선대위는 "이 후보의 진정성 있는 제안도 '말 바꾸기' 운운하면서 정략적으로 왜곡하는 윤 후보의 안보 포퓰리즘에 개탄을 금할 수 없다"며 "한반도 평화와 국민 안전을 위해 윤 후보는 일방적 주장을 철회하고 초당적 협력에 함께 하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