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휴 마지막 날, 북적이는 김포공항 코로나 선별검사소
서울동부·인천구치소에도 연일 확진자 속출…누적 186명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2-02 21:33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설 연휴 마지막 날인 2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 입국장이 고향을 찾았거나 여행을 다녀온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 일상으로 복귀하는 아쉬움과 가족들을 만난 기쁨이 뒤섞인 표정이었다. 공항 앞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에는 집으로 향하기 전 검사를 받으려는 귀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앞서 방역당국은 신규 확진자가 매일 역대 최다치를 경신하면서 연휴 귀성이나 여행 등 이동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 동부구치소와 인천구치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다.
2일 법무부에 따르면 전날 검사 결과 동부구치소 재소자 26명, 인천구치소 수용자 1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두 교정시설의 누적 확진자 수는 동부구치소 수용자 128명, 인천구치소 수용자 56명·직원 2명 등 모두 186명이다.
동부구치소에서는 지난달 25일 신입 수용자가 확진된 이래 같은 달 28일 수용자 4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는 등 잇따라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인천구치소에서도 지난달 21일 서울구치소로 이송한 재소자 1명이 확진됐고, 해당 재소자와 같은 수용실에 있던 재소자 6명이 추가로 확진되면서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