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시 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항목 확대
- 346성분에서 464성분 검사... 생산 및 유통단계 분석법 통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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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07 10:00본문
손화진 기자 = 대전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항목을 346성분에서 464성분으로 확대해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식품의 기준 및 규격' 고시 개정으로 농산물 생산·유통단계 잔류농약 분석법이 통일됨에 따라 분석항목이 더 많은 유통단계 검사에 맞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서 설정한 기준이다.
2019년부터 17억원을 투입해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설치·운영 중인 대전농업기술센터는 토양 및 농산물 출하 전 잔류농약 검사를 비롯해 대전시 로컬푸드 브랜드 '한밭가득' 인증 심사와 꾸러미 급식지원 농산물의 공급 전 잔류농약 검사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의 분석 능력은 영국의 농식품 비교숙련도 평가프로그램에서 2년 연속 잔류농약 분석 국제공인인정을 획득하였으며, 지난해에는 총917건에 달하는 분석 건수를 달성해 안전 농산물 생산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
권진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잔류농약 분석항목의 확대는 생산단계 및 유통단계의 검사 일관성을 확보하는 것" 이라며 "생산단계부터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통해 농업인의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안전 농산물 생산으로 소비자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은 대전에 주소 또는 농지를 두고, 영농에 종사하는 농업인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농업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농지원부,농업경영체 등록확인서 등)를 제출하여야 한다.
[국정일보] 손화진 기자 pp326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