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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 확대 시행
- 치매와 일반건강 관리 한 번에… 올해 참여 의료기관 9개소로 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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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5-08-07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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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임시청사


신동언 기자 = 청주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치매관리 주치의 시범사업을 올해 확대 추진한다.


치매관리 주치의 사업은 치매 환자가 거주하는 지역에서 치매 전문관리와 만성질환 등 일반건강관리를 함께 받을 수 있도록 치매 주치의 중심의 통합 돌봄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의료기관의 신경과·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복지부 치매전문교육 이수자가 ‘치매관리 주치의’로 지정돼 치매환자에게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환자는 주치의로부터 연 8회 대면상담, 연 12회 비대면 건강모니터링, 연 4회 방문진료 등 상태에 맞는 진료를 받게 된다.


지난해 7월부터 시작한 1차년도 사업에는 6개 의료기관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 데 이어, 올해에 진행되는 2차년도 사업에는 참여 의료기관이 늘어 


김영태 신경외과, 한빛의원, 청주 가정의학과, 오페라 연합의원, 세광연합의원, 신관수 신경과 의원, 씨엔씨푸른병원, 중앙가정 의학과 의원, 청주 성모병원 등 총 9개소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청주에 거주하는 치매환자라면 거주지 인근 참여 의료기관에 서비스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환자는 본인부담률 20%만 부담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에서 시 보건소(상당·서원·흥덕·청원)는 치매안심센터와 참여 의료기관 간 연계를 주도하며 사업을 총괄·조정 운영한다.


이가영 상당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 내에서 전문적인 돌봄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출발점”이라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공공보건과 민간 의료의 연계를 강화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신동언 기자 sde683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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