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지장물 철거시작...총 1천200세대를 지하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로 13개동 건립
지난 12월 김포시로부터 사업시행 변경을 인가받고 이를 고시한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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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1 00:17본문
인근 북변4, 5구역 재개발사업에도 탄력 받을 듯
북변동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원도심 명성회복 기대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사업 지장물 철거가 시작됐다.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김포시 북변동 329-5번지 일대에 추진되며 전체 면적 9만 9,561.63㎡ 중 기반시설 면적이 1만7,627.6㎡ 대지면적 4만1,934㎡이고, 총 1천200세대를 지하3층에서 지상 29층 규모로 13개동 건립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 12월 김포시로부터 사업시행 변경을 인가받고 이를 고시한 내용이다.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금년 1월 김포시에 철거신고를 접수하고, 지난 3일부터 본격적인 지장물 철거를 시작함으로써 조합 설립 11년 만에 본격적이 시공에 돌입한 것이다.
조합은 철거 시작과 함께 조합원들을 상대로 평형변경 및 재분양 받은 후 관리처분계획(변경) 신청 및 인가고시를 거쳐 5월 본격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보여진다.
우미건설이 시공사로 참여하고 있는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김포골드라인 ‘걸포북변역’과 김포시외버스터미널과 인접한 북변동의 대표적인 역세권 아파트로 걸포중앙공원 등의 휴식공간과 초․중·고 등 학교들이 단지 인근에 입지하고 있다.
특히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돼 사전타당성 조사용역이 시작된 인천 서구 검단에서 일산(고양시)을 연결하는 '인천 2호선 고양 연장선' 통과가 예상된다.
북변3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의 지장물 철거가 시작됨에 따라 인근의 북변4, 북변5 재개발조합 사업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세구역의 개발이 마무리 되면 약 6,200세대에 달하는 대규모 주거 타운이 북변동 중심에 조성되는 것이다.
북변3구역 임도상조합장은 “조합원들이 조합을 믿고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아 조합설립부터 관리처분까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었다”면서, “시공이 완료되고 조합이 청산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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