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K리그2 첫 승’ 고정운 감독, “김포 시민에게 꿈과 희망 줘 행복”...홈 개막전에서 승리 만끽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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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0 23:24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 김포FC가 역사적인 K리그 첫 경기에서 대어 광주FC를 잡는 이변을 연출했다. 고정운 감독도 활짝 웃었다.
김포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광주FC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로 승리하며, K리그2 첫 경기 첫 승이라는 역사를 썼다.
고정운 감독은 “개막 경기에서 모든 부분들이 쉽지 않았다. 공격과 수비를 잘 준비한 게 90% 맞아 떨어졌다. 김포 시민들께서 K리그2 참가를 어렵게 허락해주셨다.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준 점에서 행복하다. 홈 개막전에서 승리 만끽하고 싶다”라고 기뻐했다.
특히, 이날 승리는 올 시즌 개막 1호골을 넣어준 손석용과 결정적 순간 선방 해준 골키퍼 이상욱의 활약을 빼 놓을 수 없다. 고정운 감독도 “석용이는 작년에도 스피드와 피지컬에서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 K리그에서 공격수로 최적화 됐다”라며 “상욱이는 우리의 정신적 지주다. 선방도 많이 해줬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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