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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남드래곤즈 홈 개막전, 돌풍의 김포FC와 맞대결...수비축구 비판에서 공격축구 가능성 보인 전남
K리그2 데뷔 김포는 돌풍을 이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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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2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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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 오는 26일 오후 1시 30분, 전남드래곤즈가 김포FC를 안방으로 불러들인다.


전남은 지난 19일 FC안양과의 K리그2 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대0 패배를 당하며 쓴맛을 봤다. 홈팀을 상대로 전반전 공격을 압도했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결국 후반 53분 FC안양 조나탄에게 득점을 내줬다.

 

패배에도 기대할만한 부분은 있었다. 전남은 이규혁·김현욱·전승민 삼각편대를 앞세워 매끄러운 공격 전개를 이끌어나갔다. 27분 전승민의 중거리 슛이 골대를 빗나가 아쉬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지난 시즌 수비축구 비판을 들어온 전남이었기에 미드필드-공격진으로 이어지는 호흡이 반가웠다. 

 

안방에서 상대하는 김포FC는 1라운드 광주FC를 원정에서 이기며 분위기를 제대로 탔다. 33분 손석용의 중거리 골, 69분 어정원의 크로스를 김종석이 그대로 골로 연결하며 관중을 놀라게 했다. 광주는 88분 이건희의 중거리 골로 만회했지만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전남은 지난 시즌 4위에 그쳤지만 FA컵 우승을 하며 큰 바람을 일으켰다. 올해는 승격을 목표로 전진한다. 홈에서 지난 패배를 씻고 분위기 반전에 성공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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