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교도소 이전·신축 사업 본격 추진된다
- 대전시 ․ 법무부·LH,‘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 시행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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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4 14:35본문
손화진 기자 = 대전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대전교도소 이전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대전시, 법무부, LH는 24일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하고 대전교도소 신축 이전과 이전부지 개발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은 그동안 실무협의체에서 논의된 사항을 확정하고 향후 유기적인 업무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대전교정시설 이전·신축 및 이전적지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 박범계 법무부 장관, 김현준 LH(한국토지주택공사)사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성구 대정동에 위치하고 있는 대전교도소는 531천㎡(수용인원 3,200명, 건축연면적 118천㎡) 규모로 2027년까지 유성구 방동 240번지 일원으로 이전할 계획이다. 이전규모는 당초 계획(91만㎡)보다 축소하여 규모 있게 조성하기 비용을 크게 절감하게 됐다.
한편, 기존 교도소 유휴부지는 LH가 선투자하는 방식으로 개발하고, 개발사업 후 조성토지 매각 및 정산 등으로 추진하여 사업시행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아울러 협약기관들은 신축부지 면적축소, 유휴지 선개발, 국유지와 주변지 분활추진 등 사업수지 개선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법무부는 대전교도소 이전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하게 되며, 대전시는 인허가, 보상, 주민동의 및 민원대응 지원, 이전적지 주변지역 개발사업 등을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 대전교도소 이전은 대전시민의 오랜 염원이자 바램으로 도안지구 3단계 개발과 더불어 대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하며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업무 지원 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법무부는 당초 계획보다 신규 교정시설의 부지 면적을 축소하고 현 교도소 부지의 우선개발을 위한 국유지 일부 선사용 등을 통해 LH의 원만한 사업추진에 적극 협조 하였으며, 향후 예비타당성 조사 승인 절차도 대전시와 함께 적극 협조하여 빠른 시일 내 공사가 착공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정일보] 손화진 기자 pp326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