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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신규 확진 17만16명, 이틀째 17만 명대…김포시(2천111명)확진... 경기 5만1천320명 확진
중앙방역대책본부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늘어 누적 249만9천188명으로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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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2-24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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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가파른 확산세로 2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만 명대를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7만16명 늘어 누적 249만9천188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17만1천451명)보다 1천435명 줄었지만, 이틀 연속 17만 명대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은 이달 말쯤 일일 확진자가 13만∼17만명 수준으로 나올 수 있다고 예측했지만, 이미 전날에 최다 전망치 수준을 기록한 상황이다.

국가수리과학연구소는 감염 재생산지수가 1.67일 경우 일일 확진자 수가 1주 뒤 21만3천332명, 2주 뒤 33만4천228명에 달할 수 있다는 예측치를 냈다.

위중증 환자는 581명으로 이틀 연속 500명대로 집계됐으며,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중증 병상 가동률은 39.1%(2천688개 중 1천51개 사용)로, 이달 초 10%에 머물다가 약 3주 만에 40%에 근접한 수준으로 올랐다.

재택치료 대상자 수는 58만7천698명으로 전날(52만1천294명)보다 6만6천404명 늘었다.

사망자 수는 82명으로, 총 사망자는 7천689명이 됐다. 누적 치명률은 0.31%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16만9천846명, 해외유입이 170명이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한 신규 확진자는 경기 5만1천320명, 서울 3만7천172명, 인천 1만3천863명 등 수도권만 10만2천355명이다.

도내 신규 확진자는 5만1천320명으로, 이틀 연속 5만 명대로 나타났다.

31개 시·군별로 보면 용인시(3천762명), 수원시(3천677명), 파주시(3천222명), 성남시(3천204명), 고양시(3천197명), 남양주시(3천 명) 등 6개 시가 3천 명대를 기록했으며, 화성시(2천939명), 부천시(2천915명), 안산시(2천509명), 김포시(2천111명), 평택시(2천84명), 시흥시(2천72명) 등 6개 시는 2천 명대로 집계됐다.

안양시(1천943명), 의정부시(1천870명), 하남시(1천410명), 광주시(1천277명), 광명시(1천266명), 군포시(1천218명) 등 6개 시는 1천 명대를 나타냈고, 확진자가 100명이 넘지 않은 연천군(86명)을 제외한 나머지 12개 시·군도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사망자는 18명으로, 도내 누적 사망자는 2천403명이 됐다.

도내 전담 병상 가동률은 52.3%로 전날(50.3%)보다 2.0%포인트 올라갔고,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도 42.7%로 전날(40.6%)보다 2.1%포인트 높아졌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3천705명으로 전날(14만8천445명)과 비교해 1만5천260명 늘어났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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