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미국을 다시 생각한다.
페이지 정보
게시일 : 2022-02-27 12:19본문

[국정일보 엄기철기자]미국을 다시 생각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즉 특별군사작전의 대명분은 '우크라이나가 나토 가입 의지를 표명했다'이다.
나토(NATO)는 북대서양조약 기구로서, 1949년 체결된 집단방위체제로서 미국을 비롯한 다수의 국가가 가입하고 있다.
나토를 주도하고 있는 미국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에 가입의사를 밝히고 있었지만, 러시아와의 경제 및 군사관계로 인해, 확실하게 우크라이나편을 들어주지 못한 측면이 있었다고 보인다.
우크라이나는 그런 미국의 속앓이를 아는지 모르는지, 나토가입을 고수함으로 인해, 러시아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작전을 포함한 어떤 전략들이 가동될 수 있다는 것은 충분히 감지되었슴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설마하는 입장이였지 않았나 보여지기도 한다.
러시아가 주도권을 잃지 않기 위해서, 중국을 편으로 끌어들이면서, 미국의 군사행동에 제동을 걸어놓고 난후, 국제사회와 자국내의 일부 반대의 목소리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전격 우크라이나에 대한 침공으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기에 이르렀다.
미국 등, 나토 가입회원국은 우크라이나가 나토의 가입회원국이 아니라는 명분으로, 군사작전과 투입으로 맞대응하지는 못하면서, 경제적 압박수단으로 푸틴 등 러시아의 지도부를 잡아두려고 한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충분히 있다.
나토에 가입의사를 분명히 밝히고 있는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침공으로 불바다가 되고 있고, 수도가 점령직전에 놓여있는데도 불구하고, 어떻게 할까를 생각한다는 것은 국제사회의 리더국가로서의 자격이 의심될 정도라하겠다.
쉽게 표현하자면, 옆집에 화재가 발생하고 있는데도 자신의 집과는 상관없다는 식으로 화재진압을 적극적으로 할 행동을 보이고 않고 있는 상황과도 같다고도 보여진다.
동맹을 맺은 국가와 동맹을 맺지 않은 국가를 구분하고, 동맹하려는 국가가 위기에 처해 있는데, 방관하는 듯한 외교관계를 취한다는 것 볼때, 동맹 맺은 국가라고 할지라도 위기시 어떻게 나올지는 불분명하다고도 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미국을 비롯한 나토 가입회원국들은 스스로를 들려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을 막아내지 못하고, 군인들과 시민들이 죽어 나가고 있는 상황을 보면서도 회의실에 앉아서 회의하고 있는 상황이 과연 올바른 결정인지, 국제사회들의 군사대응 여론이 무성해 지자 이제서야 군사작전을 하겠다고 나서고 있는 나토다.
세계는 하나며, 한 나라의 위기는 전체의 위기일 수 있다는 측면에서, 민주주의를 대변한다는 미국은 보다 분명하고 확고하게 동맹 및 우방챙기기에 나서야할 것이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저작권자 ⓒ 국정일보,경찰일보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