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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XGOLF, 힙한 분위기로 변신한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MZ세대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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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0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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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 3층 연습 타석. /사진=XGOLF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서울 최대 규모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이 MZ 세대 취향 저격에 나섰다.

3층 전 타석이 해가 떨어지는 저녁이 되면 클럽(?)으로 변신한다. 전 타석을 VIP 존으로 바꾸고 신나는 클럽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3층을 가득 메운다. 이 골프 연습장을 운영하는 XGOLF(대표 조성준)는 쇼골프타운/XGOLF연습장 김포공항점’(이하 쇼골프타운)이 지난 주말 리뉴얼을 마치고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쇼골프타운은 실외 골프 연습장부터 스크린 골프, 용품 구매와 식사까지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골프 매개 복합 문화공간이다. 쇼골프타운은 오픈 직후부터 다양한 골프 예능 촬영과 연예인들의 방문이 이어지며 골퍼들에겐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했다. 


특히 동계기간에 3층 전타석 리뉴얼을 결정. 다시 한 번 골프계 새로운 변화를 예고했다. 새롭게 단장한 쇼골프타운은 정형화된 기존 골프 연습장 분위기를 탈피하고 MZ세대의 니즈와 감성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젊은 소비자층의 의견을 조사해 적극 반영했다.

이번에 새로운 콘셉트를 적용한 공간은 1층 퍼팅연습장과 3층 전 타석으로 2~30 골퍼뿐만 아니라 40대 이상 및 가족단위 이용객이 즐길 수 있도록 꾸몄다. 1층에 마련한 2개의 퍼팅연습장에는 홀컵 주변으로 0.5m부터 1.5m까지 원형 및 직선 라인을 표기해 스트로크 연습 및 일정한 백스윙, 팔로우 연습을 할 수 있게 했다.

전 타석이 일반 타석 대비 두 배 가까이 커졌다. 또 폴딩 도어를 설치해 동호회나 단체 모임이 가능하다. 전면 리뉴얼된 3층 타석은 입구부터 분위기가 180도 바뀌었다. 골프업계 최초로 타석에 음향 설비를 적용했다.

쇼골프타운 3층 전 타석에선 힙한 클럽 음악을 연습하는 내내 즐길 수 있으며, 천장에 설치 된 화려한 조명은 해가 떨어지는 저녁시간 더욱 신나는 분위기로 변신한다. 또한 스탠딩 문화에 익숙한 MZ세대들을 위해 각 타석에는 '바 테이블'도 설치했다.



파이낸셜뉴스

XGOLF가 운영하는 쇼골프타운 김포공항점 3층 포토존. /사진=XGOLF


SNS를 활발히 이용하는 골퍼를 위한 특별 공간도 마련되었다. 그라비티 포토존과 타석 내 네온사인을 활용한 인테리어와 같이 다양한 포토존이 마련되어 SNS용 감성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이 뿐만 아니라 타석에서 인원수별로 다양하게 구성된 전용 세트 메뉴와 음료가 주문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음식을 즐길 수 있다.

기존 연습장들도 XGOLF와의 파트너쉽 제휴를 통해 쇼골프타운의 차별화된 컨셉을 도입할 수 있다. 쇼골프타운은 김포공항점 외에도 전국 대도시에 직영점을 오픈할 계획을 추진중으로 쇼골프만의 독특한 골프 문화를 점차 확대시켜 나가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이어갈 계획이다.

유명 골프 인플루언서인 20대 여성 A씨는 "일반 골프연습장이 아닌 클럽 컨셉의 연습장이라 리뉴얼 오픈을 손꼽아 기다렸다. 의상 컨셉도 클럽에 맞춰 준비했는데 입구부터 화려한 포토존과 타석에서 울려퍼지는 음악과 화려한 조명이 너무 잘 어울려서 기분 좋았다. 코로나로 클럽을 거의 다니지 못했는데 골프연습장에서 클럽을 다녀온 듯한 기분을 느껴서 너무 즐거웠다"고 소감을 말했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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