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대선 및 지방선거, 인품과 공약 잘 살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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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02 23:04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대선이 3월 9일로 다가온 지금 각 당의 지지선언은 잇따르면서 선거 막바지 총력전이 이어지고 있다. 선거가 임박하면서 공약에 대한 검증보다는 후보 자체에 대한 평가가 화두가 되고 있다.
선거에서 국민과의 약속인 공약은 가장 첫 번째가 될 수밖에 없다. 공약을 면밀히 살펴보기도 전에 분위기에 휩쓸려 묻지마 지지를 하는 것은 국가 발전에도, 지역발전에도 큰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물론 현실적으로 변별력 있는 공약보다 중복된 공약이 상당수가 있기에 후보의 국정운영철학과 됨됨이, 활동 경력 등을 더 꼼꼼히 살펴야 한다는 의견들도 있다.
유권자들마다 후보를 선택하는 우선순위는 각각이지만, 대체적으로 주요 잣대로 언급되는 것은 후보가 우리지역과 나라정치에 진솔하게 잘 할 후보인지, 발전에 도움이 될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지를 살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을 기준으로 한 묻지마 지지정당 선호 현상이나, 무조건 지지하거나 무조건 반대하는 편가르기식 지지는 문제가 있다.
공약 면밀히 살펴보기는 지방선거에서도 상당히 중요하다. 특히 이번 대선에 가려진 지방선거에서는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누가 이 지역을 제대로 읽고 있고, 50만을 넘은 김포에 대한 비전을 구체적으로 제시하는지 꼼꼼히 따져야 할 필요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공약이라고 해도 100% 이행된다고 보기는 어렵다. 그럼에도 공약이 필요한 것은 정치인들이 어려운 가운데, 해법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이번 지방선거는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검증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많이 없다. 대선의 바람을 타고, 지역을 잘 알지 못해도 바람으로 될 수 있는 확률도 있다.
대선이 끝나고 나면, 짧은 지방선거운동기간이 시작된다.
이 기간동안 김포 시민들은 누가 김포를 진정으로 위할 수 있고, 김포의 발전을 유능하게 이끌 적임자인지 냉철히 살펴야 한다.
이번 대선과 지방선거만큼은 묻지마가 아닌 아닌 이유있는 선택이 될 수 있도록 살펴보고 고민하자. 잃어버린 5(4)년이 될지, 도약하는 5(4)년이 될지 국가와 지역의 미래는 지금 국민, 시민의 손에 달렸다.
대선이든 지방선거든 인품과 공약을 잘 살펴보고 투표해야 국가와 지역이 발전한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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