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사우지주택조합, "김포시는 처리마감 시한인 2월 21일이 지났음에도 인가를 미루고 있다”..A건설결제..즉각적인 처리…
조합원 300여명 28일부터 김포시청 찾아 다시 피켓들고 시에 조합변경인가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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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04 01:48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통합사우스카이타운 지역주택조합(이하 사우지주택조합) 조합원 300여명이 지난 28일(월)부터 김포시의 늑장 행정을 지적하며 다시 피켓을 들었다.
사우지주택조합은 지난해 6월부터 조합원 간의 갈등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조합원을 대상으로 현 조합장 변경 등 임시전자총회를 개최한 바 있다.
총회결과 55.9%의 투표율을 보이며, 조합에 대한 새 집행부를 꾸리기 위해 같은 달 26일 김포시 측에 조합변경인가 신청을 접수했다.
당시 주무부서인 김포시청 주택과는 검토결과 하자가 없을 경우 인가가 될 것이라며, 법원 등에 임시총회 효력가처분 신청이 접수되면 법률적 자문을 통해 진행 할 것을 밝혔다.
사우지주택조합 측은 “김포시는 처리마감 시한인 2월 21일이 지났음에도 인가를 미루고 있다”라며 “전 조합과 관련된 A건설사의 결제를 받느냐?”며, 즉각적인 처리를 해 줄 것 요구했으나 지금까지 미루고 있다“고 성토했다.
또한, “사우, 풍무, 감정 등 3곳에서 사업 중인 A건설 인허가 과정에서 부실한 일처리가 발견되었음에도 건설 감독관청인 김포시는 수수방관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김포시의 관리부실로 지주택 가입자 5천여 시민이 피해를 당하고 있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주택과 관계자는 “지난 1월 26일 제출한 조합설립변경인가는 정상적으로 접수됐으며, 보완사항이 있어 이를 알렸다”라며, “처리마감 시한인 2월 21일 도시개발조합이 이에 대한 민원을 접수한 바 법률자문을 의뢰한 상태로 빠르면 금주 내 결과를 통보할 수 있을 것”이라 했다.
시가 이와 같은 입장을 보임에 따라 금주 내에 사우지주택조합 조합설립인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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