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올바른 건물관리를 생각하는 시민모임 25일 이재명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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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04 01:34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올바른 건물관리를 생각하는 시민모임(대표 김중휘, 올바른 시민모임)이 25일 김주영 국회의원 지역사무소(사우동)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김중휘 올바른 건물관리를 생각하는 시민모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지난 20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오피스텔 관리비 과다 부과, 관리업체의 횡포를 더 방치하지 않겠다’는 내용으로 발표한 ‘깜깜이 오피스텔 관리비 개선 명확행(이재명의 확실한 행보)’를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이재명 대선 후보 지지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올바른 건물관리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의 설명에 따르면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보다 오피스텔의 관리비가 더 비싼 것이 현실이다. 오피스텔은 법률상 주거공간이 아닌 업무공간이기 때문에 관리단이 특별한 제약 없이 관리비를 부과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관리비가 1㎡당 3천 원 상당인데, 일부 오피스텔은 관리비가 1㎡당 5천 원, 많게는 6천 원을 훌쩍 넘기는 경우도 있다. 집합건물 관리비와 관련된 불합리한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가 개선되고 행정력을 집중해야 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김주영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김포갑)은 “이재명 후보는 경기도지사 시절 오피스텔 등 집합건물 분쟁 사전 예방을 위해 ‘경기도 집합건물관리지원단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신설하여 변호사, 회계사, 건축사 등 전문가로 구성된 지원단을 통해 집합건물 관리 전반에 대해 172건의 자문(2021년 하반기 기준)을 진행했다”면서 “경기도청 내 ‘집합건물팀’을 신설하여 오피스텔 관리비 과다 부과 등 불합리한 실태를 개선하기 위해서 노력했다. 우리 젊은 2030 세대들이 누가 더 2030 세대를 위해 고민하는 후보인데 한번 더 생각해 달라”고 말했다.
올바른 건물관리를 생각하는 시민모임은 지난해 김포시의 주민참여예산 공모에 김중휘 대표가 주민 자격으로 ‘김포시 집합건물 관리 및 관리단 구성’을 제안, 경기도 31개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김포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김포시 집합건물 관리 및 관리단 구성 지원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했으며 연구용역 진행 과정에서 행정사, 변호사, 대학교수, 주택관리사, 상가관리단 회장, 임대인, 임차인 등 ‘올바른 건물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김포시민들이 함께 모여 만든 자생 모임이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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