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윤석열 사우광장서 유세.. “자영업자 권리 법대로 실현시킬 것”...김검시대, 윤석열 후보 공식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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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06 23:02본문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김포를 찾아 유세에 나섰다. 윤석열 후보는 현 정권의 부동산 및 방역 정책 등을 비판하며 “자유민주주의와 상식이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6일 오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열린 김포집중유세에서 윤 후보는 “천정부지로 뛴 집값에 왠만한 중산층이나 청년들은 집을 살 꿈을 꾸지 못하고 있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균형있게 보호해야 한다”며 “노동자가 대부분의 국민이고 대부분의 유권자다. 노동자의 권익이 제대로 보장되지 않고는 경제성장도, 지속가능한 발전도 없다. 노동자의 권익이 보장되려면 일터인 기업도 많아지고 성장해야 하는 것 아니겠나”라고 언급했다.
이어 윤 후보는 “비교적 양질의 일자리가 줄었다. 어려운 자영업자, 최저 임금 때문에 문 닫은 자영업자들이 많고 아르바이트하는 학생들은 한 집에서 일하면 됐는데 투 잡, 쓰리 잡 뛰게 만들었다”고 비판하며 “정부를 맡게 되면 손실보상에 관한 법을 정확히 지키겠다.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법대로 해야 하는 것 아니냐. 국민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다. 자영업자들의 헌법상 권리를 실현시켜주는 것 뿐이다. 그것이 국가의 의무”라고 말했다.
윤석열 후보 연설 전 연단에 오른 박진호 국민의힘 김포시갑 당협위원장은 “우리는 GTX-D와 김포한강선을 반드시 연결해야 한다. 김포한강선, 홍철호 의원님과 함께 오세훈 시장 당선되자마자 하루속히 5호선 연장해달라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적극 협조하겠다고 했다, 그런데 김포시 답은 무엇이었나. 건폐장 있는 5호선은 없다는 대답이 다였다.
그럼 그동안 김포시민들은 출근퇴근길에 혼잡율 250%가 넘는 지하철에서 매일 지옥을 경험해야 하나”라고 질타하며 “지금 김포는 50만을 넘어 70만으로 간다. 김포시에 할 일이 너무나 많다. 고촌에 있는 수중보를 하성으로 옮겨서 20킬로미터가 넘는 철책을 제거하고 김포한강을 시민들 옆으로 돌려줘야 한다.
지하철도 문제고, 교육도 문제고, 과밀학급도 문제다. 윤석열 후보를 지지해 김포시 많은 현안들을 해결해 나가자”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홍철호 국민의힘 김포시을 당협위원장은 “3월 9일, 대한민국을 바꾸는 역사적인 영화가 상영된다. 국민이 만든 영화의 제목은 ‘심판의 날’이다. 대한민국의 불공정을 공정으로, 비상식을 상식으로 바꾸기 위해 국민의 부름으로 윤석열 후보가 이 자리에 도착한다”며 "김포를 바로 세우자”라고 주장했다.
6일(일) 오후 4시30분 사우문화체육광장에서 진행된 김포 유세에서 윤 후보는 앞서 밝힌 김포 맞춤형 공약인 ▲김포한강선 연장 추진 ▲신도시 과밀학급 문제 해결 추진 ▲한강개발 추진 등으로 김포시민이 한표에 호소하였다.
또한, 국민의힘 김포시을 당원협의회의 요청사항인 ▲GTX-D 김포~강남~하남~팔당 추진 ▲일산대교 무료화 추진 ▲향산대교 건설 ▲인천2호선 조기 착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조기 개통 등 추가공약사항을 발표하였다.
한편, 김검시대 서형배 위원장은 이날 연단에서 윤석열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김검시대는 “김포, 검단의 꿈을 이뤄줄 대통령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한다. 제가 이 자리에 서기까지는 정말 많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 시민단체 위원장으로서 한 후보를 지지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었다”며 “저는 이 자리에서 공식적으로 지지선언한다. 80만 김포 검단의 꿈을 실현시켜줄 대통령, 윤석열을 지지한다”고 말했다.
주최측에 따르면, 이날 윤석열 후보 김포 집중유세에는 5천여명이 참석했다.
엄기철 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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