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신생팀' 김포, 첫 홈경기 준비 박차..."좌석 확장 중...3400석 오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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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10 22:37본문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국정일보=김포=엄기철 기자]시즌 초반부터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신생팀’ 김포FC가 K리그2 첫 홈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김포는 10일 오후 1시 30분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서울이랜드와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김포는 K리그2 4위에 올라있다. 시즌 초반 3경기에서 2승 1패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뒀다. 첫 경기부터 K리그1에서 내려온 광주FC를 2-1로 제압했고 기세를 몰아 FA컵 챔피언 전남드래곤즈를 2-0으로 잡았다. 지난 라운드에서는 부천에 0-1로 패하며 시즌 첫 패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다크호스가 될 수 있는 저력을 보여줬다.
김포의 장점은 간절함이다. K리그3에서 올라온 선수들과 올 시즌 합류한 선수들이 똘똘 뭉쳤다. 왕성한 활동량과 포기하지 않는 투지가 장점인 팀이다.
이제 홈팬들을 만난다. 프로 전환 후 첫 홈 경기다. 경기장도 새 단장 중이다. 김포 관계자는 “관중석 공사가 진행 중이다. 작년에는 1000석이었던 것이 5000석으로 늘어난다. 다만 다 완료되지 않아 이번 경기에는 3400석 정도만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김포의 첫 홈 경기 상대는 서울이랜드다. 올 시즌을 앞두고 대대적인 보강을 마치며 승격 도전에 나서는 팀이다. 경남과 안산을 상대로 연속 1-0 승리를 거두며 연승에 성공해 분위기도 좋다. 김포에는 쉽지 않은 상태다.
그럼에도 홈 경기를 앞둔 선수들의 자신감은 여전하다. 이 관계자는 “선수단은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늘이 마지막이다라는 생각으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부천전에서 패했지만 경기 내용은 좋았다. 선수들은 여전히 자신감에 차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엄기철기자 bank626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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