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올 K리그2 데뷔 김포FC, 12일 이랜드와 사상 첫 홈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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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10 22:06본문

광양축구전용구장서 열린 K리그2 경기서 전남을 제압한 김포선수단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국정일보=김포=엄기철기자]올해 프로축구 K리그2에 데뷔한 김포FC가 사상 첫 홈 팬들에게 선을 보인다.
김포는 12일 오후 1시30분 김포솔터축구장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2 2022 4라운드서 서울 이랜드와 맞붙는다.
올 K리그2 무대에 오른 김포는 신생팀 한계를 딛고 개막 이후 2연승을 하는 등 승점 6(2승1패)으로 11개팀 중 4위에 올라있다.
김포는 K리그1에서 활약했던 광주FC와 전남 드래곤즈를 잇달아 제압하며 ‘신생팀 돌풍’을 일으켰지만 3라운드서 부천FC에 0-1로 아쉽게 패하며 3연승이 좌절됐다.
이로인해 김포는 4라운드서 이랜드를 꺾고 새로운 연승행진에 도전하겠다는 각오다.
김포의 공격 선봉장에는 3경기서 2골을 기록한 손석용이 선다.
김포는 수비에서도 안정적인 전력을 보이고 있다.
현재 K리그2에서 가장 많은 인터셉트(86회)와 공격 지역 차단(14회)을 기록 중이다.
여기에 2019년부터 김포의 골문을 지켜온 주장 이상욱이 1라운드 베스트11 골키퍼에 선정되는 등 맹활약하고 있다.
이랜드의 공격력도 만만치 않다. 올 시즌 2경기 모두 무실점으로 승리하며 승점 6(2승)으로 5위에 위치해 있다.
김포의 주축 선수들인 손석용과 최재훈 등은 이랜드 출신이다.
또 지난 시즌 플레이오프서 격돌했던 FC안양과 대전은 이날 오후 4시 대전월드컵경기장서 맞대결을 펼친다.
당시 안양은 조나탄의 선제득점으로 앞서갔으나 이후 3실점 하며 대전에 1-3으로 역전패했다.
올해 K리그1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안양은 초반 2연승을 했지만 3라운드서 경남에 3-2로 일격을 당했다.
안양은 올 시즌 우승을 위해 만드시 대전을 넘어야 하는 팀 이지만 최근 6경기서 1승5패를 기록하는 등 상대전적에서 크게 뒤진다.
하지만 대전은 올해 승점 1(1무1패)에 그치고 있어 해볼만 하다는 평가다.
안양은 2019시즌과 2021시즌에 플레이오프에 진출했고, 대전은 2020 시즌 준플레이오프, 2021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올랐다.
한편 승점 7(2승1무)로 선두에 올라있는 부천FC는 원정경기(13일 오후4시)서 부산을 제물로 무패행진을 노리고 있고, 아직 승리를 하지 못한 안산 그리너스(승점1·1무2패)는 12일 오후 1시30분 광주를 상대로 첫승에 도전한다.
엄기철기자 bank626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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