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천군 마량리 오백년 수령 동백나무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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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1 07:49본문
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 충남 서천군 제1경 천연기념물 제169호로 1965년 4월에 지정·관리되고 있으“며 마량리 동백숲은 바다 반대편 동쪽에 위치한다.
동백숲 속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매우 좁아 동백나무 숲의 동백나무는 500년의 세월을 말하듯 나뭇가지가 굵고 부챗살처럼 넓게 퍼져 있다.
서해바다의 세찬 겨울 풍파를 견디며 3월부터 4월까지 유난히 붉은 꽃을 피우며 꽃이 지는 시기인 5월까지도 동백꽃을 볼 수 있다.
진초록 잎사귀 사이로 붉디 붉은 속살을 드러내는 동백꽃. 떨어져도 시들지 않고 함초롬한 자태를 그대로 간직해서 더욱 애달파 보이는 동백꽃은 송이가 통째로 바닥에 떨어질 때는 사뭇 처연해 사무치는 애처로움과 슬픔으로 표현되어 지기도 한다.
동백정에서 바라보는 서해바다는 마량리 동백나무숲 앞바다에 떠있는 오력도와 어우러져 일몰의 아름다운 풍경은 하루에 지친 몸을 내려놓게 한다.
국정일보 김상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