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에 활력을 더하는 스포츠기반시설 확충 박차
- 베이스볼 드림파크,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등 본격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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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22-03-24 16:10본문
손화진 기자 = 대전시는 24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대전 체육발전 미래의 기반이되는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기반 시설 조성은 다른 광역시에 비해 열악한 스포츠 인프라를 확충하여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를 비롯한 국제대회와 전국체전 등 대규모 스포츠 대회를 유치하고, 시민의 여가선용 기회를 확대하여 도시의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베이스볼 드림파크는 지난 3월 22일 종합운동장 철거 등 우선시공분 공사가 착수되었고, 34개월간의 공사 기간을 거쳐 2024년 말 준공, 2025년 3월 개장할 계획이다.
우선시공분 공사는 종합운동장 시설에 대한 사전조사 및 해체 허가를 거쳐 추진되며 오는 10월 완료할 예정이다.
한밭종합운동장 철거로 운동장을 이용하는 시민과 선수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도 마련하였다.
충남대학교에 3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육상경기장을 조성 중으로 이달 말 완공하여 4월부터 사용가능하고, 대전대 운동장도 시설개선 공사 중으로 9월에는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한남대, 배재대 등 지역대학과 지속적 협의를 진행해 대체 운동장 추가 확보하여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베이스볼 드림파크와 연계하여 한밭야구장과 충무체육관의 리모델링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하여 방안을 마련 중이다.
한밭야구장은 시민 야구장으로 개방하여 각종 대회를 개최하면서 k-pop 및 지역 예술인들의 야외 콘서트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정비하고, 외부공간은 시민 휴게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충무체육관은 내부 공조시설, 관람석, 음향 및 조명시설을 교체하여 경기가 없는 시기에는 디지털체육시설 운영도 구상하고 있다.
구체적인 활용방안은 향후, 실시할 용역과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확정하게 된다.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은 철거되는 한밭종합운동장을 대체하고 2027년 세계대학경기대회 등 국제대회와 전국체전 개최를 위해 유성구 학하동 일원 764,747㎡에 4,276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여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종합운동장 등 체육시설과 함께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하여 서민주거 안정에 기여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전시는 개발제한구역 해제와 남은 행정절차를 병행 추진하여 기간을 단축하고 올해 안에 관계기관 협의, 주민공람, 개발제한구역 해제 신청 및 시의회 동의와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운영에 지장이 없도록 종합운동장 건립은 2027.6월까지는 마칠 수 있도록 추진한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스포츠 기반 시설 확충을 통해 시민들이 쉽게 체육을 즐기는 활력있는 스포츠 도시를 만들 계획이며, 지금 추진하고 있는 대규모 체육시설 조성을 조속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정일보] 손화진 기자 pp3269@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