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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 천호로데오거리 관·경 합동 특별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 조성

작성일 26-10-23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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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로데오거리 관경합동 특별정비.(사진=강동구)


[국정일보 권윤미 기자] =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지난 10월 14일 강동경찰서 및 관계부서와 함께 천호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기 위한 '도시환경·거리질서 특별정비'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천호로데오거리는 강동구의 대표적인 청년 문화 공간으로,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찾는 곳이다. 강동구는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의 특성을 고려해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거리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관계부서와 강동경찰서, 자율방범대 등 총 70명이 참여하는 합동 순찰과 분야별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보행에 불편을 주는 불법 노점과 노상 적치물, 유해 광고물 등을 정비하고, 쓰레기 무단투기와 금연구역 내 흡연행위를 집중 단속했다. 아울러 노숙 및 구걸 행위에 대한 현장 계도와 유흥업소 영업질서 점검도 함께 진행했으며, 경찰과 협력해 주취·소란행위 등 돌발상황에도 대비했다.


이번 특별정비는 강동구의 민선 9기 공약사업인 '천호 원도심 유해 광고물 정비 사업'과 연계해 진행됐다. 강동구는 지난 9월에도 천호 원도심 일대에서 위험 돌출간판과 풍선형 입간판 등을 집중 단속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주인 없는 간판 정비 사업'을 통해 진황도로 일대의 유해 광고물을 철거하는 등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강동구는 앞으로도 야간과 휴일을 포함해 천호로데오거리 일대를 꾸준히 점검하고,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걸을 수 있도록 거리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천호로데오거리는 많은 주민과 시민들이 찾는 곳인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경찰 등 관계기관과 힘을 모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국정일보 권윤미 기자] ismallo@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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