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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계룡대근무지원단, 시정 발전 ‘맞손’

작성일 23-11-27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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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재엽 기자 = 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3일 시청에서 이응우 시장이 이강한 계룡대근무지원단장과 관계자를 만나 시정 발전 및 민·군 상생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눴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2023년 후반기 계룡시 정책협의회’를 앞두고 지난 16일 열린 계룡시와 계룡대 간의 실무정책협의회에서 제안된 시정발전 과제와 시민복지 및 생활편익 증진을 위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상호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계룡시 정책협의회 구성 및 운영 조례’에 따라 매년 지역 민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진 과제를 상정하여 계룡시와 계룡대 관계자, 계룡시의회 의원 및 주민대표 위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열어 다양하고 입체적인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하고 있다.

 

2023년 하반기 정책협의회는 오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며, 시에서는 ▴동물보호센터 조성관련 부지 매입 ▴청년 일자리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사무실 무상사용허가 연장 등 10개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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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軍)에서는 ▴계룡대 영외 주거지역 상수도관로 유지보수 ▴공군기상단 삼거리 신호체계변경 ▴계룡대지역 탄소중립을 위한 숲가꾸기 사업 등 4개 안건을 상정하여 양 기관이 심도 있는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육해공 3군의 본부가 소재한 국방수도로 시 발전을 위해서는 계룡대와의 협력과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책협의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들이 원활하게 처리되어 주민 삶의 질 향상은 물론 민·군이 상생하는 계룡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국방수도라는 지역 특성에 걸맞게 관내 신도안면 지역에 한국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조성,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호국의 길(밀리터리 스트리트) 조성 등 호국과 안보의 상징으로 거듭나기 위해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500여 공직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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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일보 엄재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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